글수 435


지난번 못 이룬 종주를 하기 위해 다시 계획중.. 물론 계획만

달력을 보다보니 휴가를 쓰지 않고도 적절하게 2박 3일이 나오는 듯 하여..

기간 4월 30일 밤 출발. 5월 1일 ~ 5월 3일.

코스 : 노고단, 연하천 산장(1박), 세터 or 장터목산장(2박), 천왕봉, 백무동 하산..집으로.

산장 예약은 이틀에 걸쳐서 해야하며 봄이라서 경쟁률이 좀 더 치열할 듯 하나..그래도 가능할 듯.

확정은 아니지만 그래도 노력은 해봐야지요. 가고 싶은 사람 손!!

준비물 : 코펠, 버너 필수. 3일치 식량과 다량의 소주. 그외 필요한 것은 알아서.- 배낭,복장,헤드렌턴 등.

비용은 교통비와 부식비가 대부분이므로 그리 많이 들지 않음.

첨부 지도를 보니 성삼재에서 올라가는 길과 천왕봉에서 하산하는 거리를 합치면 30km 쯤 되겠네..



웰컴투 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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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등록일 :
2009.03.17
13:43:42 (*.47.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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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댓글

김과장

2009.03.17
13:52:35
(*.166.141.243)
일단 손~~ 꿈의 지리산 종주구나...

캬오

2009.03.17
15:39:35
(*.43.88.10)
금요일날 연차 불가 이므로 저는 패스

안타깝네요

김과장

2009.03.17
15:44:01
(*.166.141.243)
연차 아니고... 근로자의 날... 끼고 주말껴서 가자는 얘기지..

캬오

2009.03.17
18:08:55
(*.43.88.10)
아 그때가 근로자의 날이구나
그럼 거거씽

성수

2009.03.18
09:01:38
(*.124.36.244)
가고 싶네요~
일단 상황봐서.... 반만 손!

종만이

2009.03.23
10:51:15
(*.76.205.17)
지리산 예전에 갔었는데 쉬운게 아니여서 일단 몸만들기 해보고..
괜찮은듯 싶으면..지리산 생각한번 해보자구..
3일날 복귀면 4,5일 쉬면 되긴 되겠군...

성범공원

2009.03.23
11:58:01
(*.47.143.1)
만약 가게 된다면 산장 예약이 있어서 4월 15일 전에는 결정이 나야한다. 물론 그 이후에는 참석하고 싶어도 못하고.
사실 가게 된다면 준비해야할 것도 많고.. 에효. 또 돈들어가는 소리.

성수

2009.04.01
22:46:04
(*.124.36.147)
근데 가게되면 옷을 두껍게 입어야 할까요?
글구보니 등산용품이 하나도 없다는... ㅡ_ㅡ;;

성범공원

2009.04.01
23:16:07
(*.229.222.167)
사실 필수인 것은 거의 없다. 밥먹어야 하니까 코펠 버너(이것도 돈 있으면 사먹어도 됨). 개인당 있을 필요는 없으니. 개인 준비물을 알아보면.
1. 등산화? 사실 운동화로도 가능하다. 실제로 몇몇 만날 수 있다.
2. 등산자켓? 가벼우면서 따뜻하면 좋다. 이왕에 방수 기능이 있으면 우비를 안가져가도 되니 좋고. 방수되면 방풍됨.
3. 바지(상의)? 사실 방수되는 바지는 비싸고 흔하지 않으므로 일반 등산바지는 그냥 바람 잘 통하는 소재면 아무거나 된다. 청바지랑 면바지만 아니면 됨.
4. 배낭? 본인도 노트북 가방으로 한 1년 버텼는데 큰산에서는 어쩔 수 없이 좀 용량 큰게 필요하긴 하다. 그러나 알차게 꾸겨 넣으면 일반 배낭도 가능할 듯. 산장 예약만 된다면 사실 배낭의 대부분은 술하고 먹을 것 뿐이다.
5. 헤드렌턴? 그냥 손전등 하나 있으면 된다. 지난번 우리회사 후발팀은 핸드폰으로 정상까지 갔다고 한다. -_-;

모든 것의 관건은 체력이다. 쉽게봐서 외박 이틀 하는 것인데 그게 환경이 좀 열악할 뿐이다. 일부 무개념 대학생들은 부르스타에 까만 비닐 봉지 양손에 들고 종주에 오르기도 한다. 2박 3일 동안 라면과 참치캔을 먹으며.

성범공원

2009.04.01
23:47:32
(*.229.222.167)
그럼에도 짐이 많아 지는 이유
1. 비가 오면 작살이다. 우비는 정말 있어야 한다.-판초우의- 있어도 거의 젖을테고. 여벌의 옷이 있느냐 없느냐가 관건.
2. 추우면 작살이다. 걸을때는 더워지는데 정상이거나 바람이 많이 불면 겁나 춥다. 역시 옷의 양이 늘어남.
3. 다치면 작살이다. 파스니 압박붕대니. 스틱도 기본적으로 있는게 좋긴하고.
4. 과다량의 술과 음식. 제대로 가는 사람들은 먹어도 제대로 먹는다.

근데 생각해 보니.. 성수의 경우. 보드복에 스키파카면 등산복으로는 딱이다. 용도가 같다. 방수되고 바람 안통하고 가볍다.
천왕봉 정상에서 스키 고글을 쓴 아저씨도 봤다. ㅋㅋㅋ

성수

2009.04.02
09:32:03
(*.124.36.147)
저도 읽으면서 그런생각 했다는.... ㅡ_ㅡ;;;
근데... 보드복은 좀 화려해서.... 쩝....
좀 눈에 띄지 않을까요?

성범공원

2009.04.02
13:32:20
(*.47.143.1)
돈 많은 총각이 뭔 걱정은. 저렴한 세트로 싸악 구입하던가.
그런데 갈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계속 노력중.

성수

2009.04.02
14:32:41
(*.79.152.39)
못갈 가능성도 있나요?
흠... 그럼 딴일정을 잡아야 되는데..
직장인에게 주어진 거의없는 연휴라서... 쩝... ^^;;

캬오

2009.04.02
15:12:46
(*.43.88.10)
이제 슬슬 예약하고 일정잡아야할듯
이제 한달도 안 남았어요. 본인은 참가예정

성범공원

2009.04.03
09:56:16
(*.47.143.1)
뭐 궁금해 하는 이들을 위해 중간 상황을 말쌈 드리면.
아직까지 집에서는 공식적으로 허가를 받지 못한 상황이고. 4월 16일까지 허락을 못 받을 수도 있고. - 미친듯이 지럴해보겠지만 -
허락 받았다고 해도 산장 예약이 안되면 못 가는 것이고.(이게 젤로 중요함!!)
어려운 초행이라서 걱정들은 되겠지만 본인 혼자라도 꼭 가겠다는 신념 없이는 신청하지 마십시오. 절대로 호락호락한 관광여행은 아니니까.

캬오

2009.04.03
17:56:46
(*.43.88.10)
캔슬되면 부산이나 가볼까 함. 가서 부산우유마시면서 해운대를 거닐겠으요 ㅋㅋ

성수

2009.04.03
18:22:58
(*.124.36.147)
"절대로 호락호락한 관광여행은 아니니까."
성범성의 이말에 갑자기 약해지는...
살아서 완주할수 있겠죠?

성범공원

2009.04.06
00:15:04
(*.229.222.167)
참고로 난 이번주 열심히 가정 봉사하고 일단 허락은 받았다. 이제 남은 것은 산장 예약과 체력 비축이다.
참가 멤버들은 지리산 국립공원 사이트에 가입하고 예약하는 방법을 익혀두시길. 결전의 날이 다가온다. 4월 16일..9시..
http://jiri.knps.or.kr/divide.aspx?menu=001&submenu=005

성수

2009.04.06
16:22:53
(*.124.36.147)
궁금한거 하나요!
연하천이나 벽소령 대피소는 예약을 안받나요?
예약가능한 일정이 없다고 나오는데요?

성범공원

2009.04.06
18:46:18
(*.47.143.1)
찾아보니. 4월은 산불 방지 기간이라 지리산 종주가 제한된다고 하네. 아마도 그래서 예약이 안되는게 아닐까 싶다.
그렇다면 5월 1일은 진짜루 피튀기는 예약 전쟁이 될 듯 하군..

성범공원

2009.04.06
21:40:07
(*.229.222.167)
그나저나. 성수야, 종근아 장비좀 안사냐? 이제 슬슬 생명의 위협을 느낄때가 되지 않았냐.

성수

2009.04.07
09:20:06
(*.124.36.147)
머 사야되는지를 모르겠어요...
신발은 슬슬 둘러보고 있는데...
머가 좋은지 모르겠구...
그냥 싼거루 질러야지라는 생각으로
이거 -> http://www.akmall.com/catalog/general/detail.jsp?disp_class_cd=00&goods_cd=370301011617&location=90080739&urlpath=0@0@F01@J01@F01&front=N 나 살까 생각중이에요...

성범공원

2009.04.07
13:34:17
(*.47.143.1)
것도 괜찮아 보인다.
중저가브랜드로는 칸투칸 제품도 괜찮고.
target=_blank>http://www.kantukan.co.kr/ybbs/shop/


돈 좀 있으면 다음 사이트에 등산관련 모든 용품 다 있다. 가격은 약간 쎈편..
http://www.okoutdoor.com/

캬오

2009.04.08
09:15:09
(*.43.88.10)
칸투칸 k28괜찮네요 그거로 거거씽 근데 265가 제발 정사이즈인데 270 사야하는지 265사야할지 고민이네요

성수

2009.04.08
11:02:12
(*.124.36.147)
일단 바지는 보드복 바지로 검은색이라 구분하기 힘들듯...
근데 더울것 같아서... ㅡ_ㅡ;;;
안에 방수처리야 당연하지만 안에 기모안감이 처리되어 있어서....
많이 걸으면 더울것 같은데요.... ^^;;

성범공원

2009.04.08
13:27:40
(*.47.143.1)
등산화 사이즈는 보통 한두 치수 크게 산다. 265 이면 270 이나 275 정도로 고민해야 하는거지. 걍 중간인 270 이 맞는듯.
그리고 등산바지는 5천~1만원짜리 하나 사라. 옥션에 싼거 많다.
보드 바지는 더워서 못 입을거다. 바지는 방수보다는 통풍이 우선이다. 땀에 젖어도 붙지 않아야 하고.

성수

2009.04.08
16:51:04
(*.124.36.147)
아... 등산장갑도 필요한가요?
엔크린몰에서 일주일 특가로 파는거 있던데...
http://en-mall.enclean.com/GoodsDetail.do?cmd=detailGoods&gdsNo=53977

성범공원

2009.04.08
17:48:48
(*.47.143.1)
장갑은 필수는 아니다만. 지리산은 주로 걷는거 위주라서 바위 같은데가 거의 없거든.
난 산 아래서 산 5천원짜리 쓰고 있다. 스틱 쓰는 경우에는 꼭 필요하고.
추워서 끼는거라면 걍 싼것도 괜찮다. 위 상품은 별로인듯하다.

김과장

2009.04.09
13:09:51
(*.166.141.243)
ㅋ~ 장갑... 별로인듯이 아니라.. 진짜 별루...
등산용 하려면.... 기능도 중요하긴 한데.. 간지가 나야 하거든...

손가락에 구멍 없는거... 약간 가죽티 스러운거... 싼거 많다..

성수

2009.04.09
13:56:27
(*.124.36.147)
손가락에 구멍이라는게... 먼지....

김과장

2009.04.09
15:13:38
(*.166.141.243)
--;; 거꾸로 썼다.. 손가락에 구멍 있는거...

성수

2009.04.13
09:29:35
(*.124.36.147)
흠냐 오늘부터 슬슬 장비를 사야겠습니다! ㅋㅋ

잠돌이

2009.04.13
11:40:50
(*.238.149.192)
집 이사 관계로.. Pass 5월 중순까지 집을 구해야 노숙은 면할텐데.. @_@;;;

성수

2009.04.13
13:46:10
(*.124.36.147)
흠.. 지리산 산장에서 주무시면 따뜻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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